신상품이 나왔다길래 세상 누구보다 빠르게 겟!완벽한 흰색이라기 보다 살짝 아이보리 빛을 띕니다. 그렇다고 누르스름하진 않고 흰색에 가까운 아이보리 입니다. 노트북 파우치 안쪽의 부들부들한 그런 느낌으로 만들어진 소재구요. 일단 너무너무 부드럽습니다! 립스틱, 거울, 머리끈, 카드 지갑 정도까지 딱 알맞게 들어갈 사이즈 이구요. 꼭 필요한 것들만 들어가서 요거 하나만 들고 나가면 장땡 일거 같아요! 강아지랑 사진 같이 찍으려고 했는데, 소재가 부들 부들 하고 맘에 드는지 물고 도망가서 한참을 잡으러 다녔네요 ㅎㅎ 그렇게 멍멍이가 침을 뭍히고 다니는데도 꼬질꼬질해지거나, 털이 뭉쳐버리거나 하지 않아요! 마감도 재질도 정말 굿입니다!